Material :Mixed Media on Cast Paper Size : 800 x 300 mm / Year : 2017
하나의 눌림은 한 번의 숨처럼 작지만 분명히 존재한다. 숨죽인 고요 속에도 작은 진동은 살아 있다.
푸른색은 지나간 순간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. 아무 말 없이, 모든 것을 감싸 안은 채.